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맨체스터로 간다. 단, 이적설이 나돌았던 맨체스터 시티가 아닌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선수로 황혼기에 다가서고 있는 그가 친정팀 유니폼을 입는 아름다운 그림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벤투스와 호날두 이적에 합의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발표했다.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만 5번 수상한 선수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92경기를 뛰면서 118골을 터뜨렸고, 첫 발롱도르도 수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한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에서 뛰며 유럽 3개리그에서 모두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경력을 자랑한다.
맨유는 “클럽의 모든 이들이 호날두가 맨체스터 돌아오기를 기대한다”며 슈퍼스타의 친정 복귀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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