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DB]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JYP 일본 소재 K팝 콘텐츠 제작ㆍ유통 법인 비욘드 라이브(BLC)에 유의미한 지분투자를 확정한 것으로 밝혔다”며 “지분율은 밝히지 않았지만, 에스엠과 협력해 K팝 온라인 공연 플랫폼 개발 및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콘텐츠 주력의 양사 외 플랫폼 개발역량을 갖춘 3자의 추가 출자 가능성도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K팝 콘텐츠 주도권 경쟁에서 JYP Ent.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트와이스 인기에 신인 걸그룹 니쥬까지 가세해 걸그룹 3팀이 보이그룹에 준하는 정량지표를 유지 중이다”며 “일본 내 K팝 수익화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가 점진적 결실이 기대되는 점이 투자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August 05, 2020 at 06:0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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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일본 법인 출자 등 적극적 투자··· 목표가↑ [이베스트투자증권] -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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