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이 26일 아이에스동서 (43,700원

아이에스동서은 2분기 매출액 3142억원, 영업이익 56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억원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강 미사 지식산업센터에서 20% 입주분 390억원, 대구 오페라W의 수익 인식이 진행 기준으로 확정되면서 진행률 9.2%, 460억원이 한 번에 반영됐다"며 "환경 사업부문인 인선이엔티도 영업이익률 26.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디벨로퍼의 단점은 실적 변동성에 있어 이를 방어할 안정적인 캐시카우가 필요한데 이를 건설 폐기물 업체인 인선이엔티, 영남권 최대 폐기물 업체인 코엔텍으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강한 실적 성장성, 폐기물 업체 밸류에이션 메리트, 대형 현장 착공 등을 감안해 아이에스동서를 건설 중소형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August 26, 2020 at 05:5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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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안정적 실적에 폐기물 자회사까지-이베스트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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