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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5590억원, 영업이익은 9.2% 늘어난 646억원으로 컨센서스(550억원)을 17.3%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평택 공장을 포함한 캡티브(계열사 간 내부 시장) 현장 비중의 확대에 따른 직영 인력 투입 증가로 인해 단가 인상률이 평년보다 높았던 것이 큰 요인"이라며 "비용 효율화와 더불어 코로나19로 관리비성 지출 감소도 판관비율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 등을 필두로 한 계열사 통합보안 부문의 단가 인상은 동종 보안업체 대비 강점 요인"이라며 "이익이 FCF(잉여현금흐름)와 동일하게 움직이는 기업으로, 주식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때에 방어주로서의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July 29, 2020 at 05:5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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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통합보안 재계약 인상에 2Q 어닝 서프라이즈-이베스트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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