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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더 브라위너' 벨기에 유로 2020 베스트11 몸값만 6267억원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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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 벨기에 예상 베스트 11. (트랜스퍼마르크트 SNS 캡처) © 뉴스1
유로 2020 벨기에 예상 베스트 11. (트랜스퍼마르크트 SNS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최전방에 자리한 로멜로 루카쿠(인터밀란)를 시작으로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까지 초호화 벨기에 국가대표팀이 유로 2020 무대를 누빌 전망이다.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 마르크트'는 28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내년으로 미뤄진 유로 2020 벨기에 국가대표 축구팀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면면이 화려함 그 자체다.

'3-4-3' 포메이션을 토대로 최전방 원톱 공격수에 포진한 루카쿠를 비롯해 좌우 측면 공격수로 드리스 메르텐스(나폴리), 에당 아자르가 위치했다.

중원에는 아자르의 동생인 토르강 아자르(도르트문트), 악셀 비첼(도르트문트), 더 브라위너, 토마스 뫼니에(파리 생제르맹)가 자리잡았다.

수비진에는 제이슨 데나이어(올림피크 리옹), 얀 베르통언(토트넘), 토비 알더베이럴트(토트넘)가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는 쿠르투아가 지켰다.

벨기에 대표팀 최고 몸값은 현존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로 꼽히는 더 브라위너로 1억2000만유로(약 1621억원)라는 평가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아자르가 8000만유로(약 1080억원), 루카쿠가 6800만유로(약 918억원) 순이었다.

벨기에 대표팀 베스트11의 몸값 총액은 4억6400만유로(약 6267억원)에 달했다.

벨기에는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에 올라있다. 2018 러시아 올림픽에서 3위를 차지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내년으로 미뤄진 유로 2020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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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8, 2020 at 12:3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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