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피겨 간판인 차준환이 10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모두 마친 뒤 이마에 손을 얹고 있다. 오페라 ‘투란도트’ 음악에 맞춰 연기한 차준환은 첫 번째 수행과제인 쿼드러플(4회전) 토루프 점프를 아쉽게 실패했지만 나머지 과제를 실수 없이 마치면서 프리스케이팅(182.87점)과 쇼트프로그램(99.51점) 합계 282.38점으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피겨 선수가 올림픽 ‘톱5’에 들어간 것은 차준환이 처음이다.
베이징=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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