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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중국산 미역 논란에 오뚜기 '울고' 농심은 '미소'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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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585,000원 상승16000 -2.7%)가 중국산 미역 혼입 논란 속 주가가 약세다.

12일 오전 9시11분 오뚜기는 전일대비 7000원(1.16%) 떨어진 59만4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경쟁사인 농심 (275,000원 상승1500 0.6%)은 4000원(1.46%) 오른 2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뚜기는 자사 '옛날미역' 제품에 중국산 미역이 혼입됐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대표이사가 공식 사과했다. 해당 제품도 회수하기로 했다.

이강훈 오뚜기 대표는 사과문에서 "중국산 미역 혼입 의혹과 관련해 송구스럽다"며 "오뚜기 미역을 공급하는 3개 업체 중 1개 업체가 원산지 표시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는 아직 중국산 미역 혼입과 관련해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고개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해당 제품을 회수하기로 했다.

오뚜기 옛날미역과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 중 제조일자 표기에 'F2'가 표시된 제품은 전량 환불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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