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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데일리 베스트' 6언더파.. '투어 챔피언십' 단독 2위 - 라디오코리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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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성재가 오늘(9월5일)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에서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며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임성재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East Lake Golf Club에서 열린

오늘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에서 6언더파 64타를 치면서

합계 12언더파로 단독 2위까지 뛰어올라 우승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임성재는 오늘 뛰어난 아이언샷과 퍼팅을 바탕으로

버디를 7개나 잡아냈고 보기를 1개만 범했다.

특히,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했지만

후반 9개홀에서 버디를 4개나 잡아내며 2위까지 오르는데 성공했다.

선두는 오늘 이븐파 70타를 쳐서 합계 13언더파의 더스틴 존슨인데

임성재는 더스틴 존슨과 불과 1타 차이여서 남은 3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오늘의 기세를 이어갈 경우 충분히 우승에도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의 젠더 샤펠레는 오늘 5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합계 11언더파로 임성재에 1타 차로 단독 3위에 랭크됐다.

저스틴 토머스는 오늘 1오버파 71타로 다소 부진해

합계 10언더파 단독 4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맥길로이는 오늘 1오버파 71타로

합계 8언더파 성적으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미국 한인 케빈 나는 오늘 이븐파 70타를 쳐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이번 ‘투어 챔피언십’에는 총 4,600만달러 상금이 걸려있는데

우승자에게는 1,500만달러, 준우승자에게는 500만달러가 돌아간다. 


주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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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5, 2020 at 03:3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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