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딩, '베스트 프라이스 라벨 제도' 도입 -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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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딩]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촬영 중개 플랫폼 '프딩'은 제주 스냅, 본식 스냅, 본식 DVD 등 웨딩스냅 촬영 카테고리 상품에 대해 '베스트 프라이스 라벨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베스트 프라이스 라벨 제도'는 프딩 플랫폼에서 가격을 문의했을 때 가장 저렴한 가격을 제안하는 촬영 업체에게만 해당 라벨을 부착해 주는 제도로 소비자들이 최저가를 알아보기 위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딩 관계자는 "프딩 플랫폼에서 베스트 프라이스 라벨이 부착된 촬영 업체 중 타 플랫폼에서 더 저렴한 가격을 안내하고 있는 업체를 신고하는 소비자에게는 소정의 리워드를 제공해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 시켜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직거래 촬영 소비자에게 최저 가격을 제시하는 촬영 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획된 제도인 만큼 본식 스냅, 본식 DVD, 제주 웨딩 스냅 등 웨딩 촬영 시장의 건강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딩은 자체 포토그래퍼 입점 심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촬영 업체를 소비자와 연결하는 것에 핵심 가치를 두고 있는 온라인 중개 플랫폼 서비스 회사이다. 현재 촬영 중개 플랫폼 분야에서 유일하게 기관 투자를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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